봄철만 되면 꽃가루가 날려서 눈이 따갑고 콧물이 나옵니다.
사실 알레르기 약도 있지만 약성분이 독한지 알레르기 약을 먹으면 어지럽습니다.
민간요법이라기 보다는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벌들이 꿀을 모을 때 꽃에서 꿀을 모으고 그 때 꽃가루도 꿀에 섞이게 됩니다.
이렇게 모인 꿀을 봄이 오기전 겨울 내내 먹으면 꽃가루에 내성이 생기고 봄철 꽃가루에 덜 민감하게 됩니다.
요즘 꿀을 구입하기는 쉽습니다.
보통 마트에서 구입하는 꿀은 수입산이 대부분이고 또 꿀을 어떠한 형태로 불명확합니다.
꿀로 알레르기 예방하는 효과를 보려면 거주 지역에서 나오는 꿀을 먹는 것이 그 지역의 꽃가루 내성을 만드는데 효과적인데 도시에서 나오는 꿀을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시골에 거주하고 있지만 주변에 양봉하시는 분에게 꿀을 구입해서 겨울에 마신다면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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