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구성물질 및 예방법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 유해성에 비해 경각심이 덜한거 같습니다.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지 않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야외 운동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물론 마스크를 쓴다고 미세먼지가 걸러지는 것은 아닙니다.

미세먼지는 특수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에 포함된 유해물질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 - 카드뮴, 수은, 납 등

산성유해물질 - 질산염, 황산염 등

기타 유해화학물질 - 비소, 벤조피렌, 암모늄 등

미세먼지 발생 장소에 따라 위의 유해 물질의 비율이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이런 유해 물질이 미세먼지에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들이 1급 발암물질이고 미세먼지라서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로 바로 흡수 됩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폐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평서 예방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밖에 다니지 않는 것

외출시 마스크 착용

물을 자주 마셔서 호흡기에 수분을 공급해 최대한 미세먼지가 폐로 직접 가는 것을 막는 것

녹차나 해조류 등 중금속 배출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