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의 독은 청산가리의 1000배가 넘어서 소량만 먹어도 온몸이 마비되면서 사망에 이릅니다.
복어에 독이 가장 많이 든 부위가 간 등 내장과 알 그 다음으로 껍질 근육 순입니다.
그래서 복어회는 살만 먹고 종류에 따라 껍질을 데쳐서 먹기도 하지만 내장과 알은 그냥 버러야 합니다.
하지만 일본인이 생선 중 맛있는 부위인 간과 알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독이 있어도 복어의 알과 간은 꼭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복어 간과 알은 소금과 쌀겨에 절여 발효시킨 ‘누카즈께(糠漬け)’로 만들었습니다.
독성이 없어지기 위해서는 3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본 이시카와현의 특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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